애나 마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닝썬 애나 집, 하얀가루 '승리 수사임박' 버닝썬 애나 집, 하얀가루 '승리 수사임박' 승리 버닝썬 사건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버닝썬 애나의 집에서 하얀가루가 발견되어 버닝썬 사건의 실마리가 풀리고 있다. 승리가 이사로 있던 버닝썬의 직원 조모씨와 중국인 직원 애나의 집에서 약물이 나왔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경찰 수사 결과 마약 유통 의혹을 받고 있는 클럽 ‘버닝썬’ 직원들의 집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약물이 발견됐다는 것이다. 조씨 집에서는 엑스터시, 해피벌룬, 향정신성약물 케타민 등이 발견됐다. 모두 클럽에서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약물들이라고 한다. 경찰은 조씨를 상대로 버닝썬과 모의해 조직적으로 손님들에게 약물을 판매했는지 추궁하고 있다. 클럽의 VIP고객들에게 마약을 제공한 걸로 지목된 중국인 직원 ‘애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