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코미디 축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유성 청도 떠난 이유 “은덕 모르고, 모욕감준 청도군” 전유성 청도 떠난 이유 “은덕 모르고, 모욕감준 청도군” 전유성 청도 떠나....40만 관광객 걷어찬 청도군은덕도 모르고, 사람 마음 다치게 한 공무원 “정신차리시길” 전유성(개그맨, 60)이 청도를 떠난 이유는 금전적 문제나 직책 등을 두고 마찰이 생겼다는 일부 소문이 있어....전유성이 청도군에 서운한 것이 있었나 생각했다. 그런데, 뜻밖의 사연에 전유성을 떠나보낸 청도군의 무책임하고 경솔한 태도를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을 듯 하다. 전유성은 청도에 내려와 무보수로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코아페) 조직위원장을 맡았고, 예산 등은 전부 청도군청이 관리했다고 한다. 전유성은 지난 2007년 청도에 온 후 개그맨 지망생을 키워오며 반려동물을 위한 ‘개나소나 콘서트’, 코미디 전용극장인 ‘철가방극장’을 여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