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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선샤인 의병사진, 한 없이 뭉클하게 만든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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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선샤인 의병사진, 한 없이 뭉클하게 만든 사진 한 장


 의병사진

(실제 의병사진)


 의병사진

(드라마의 의병사진)

 

오늘 미스터 선샤인 마지막회가 그려졌다. 오늘 방송에서 의병사진을 찍는 종군기자의 모습과 의병들읭 사진촬영 장면이 전파를 타게 되었다.

 

그런데, 방송 후 의병 사진 한 장이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다. 이 사진은 1907년 영국인 종군기자 맥켄지가 양평군 지평 인근에서 촬영한 의병대 모습이라고 한다. 이 사진은 1908년에 뉴욕에서 발간 된 책의 207페이지에 수록되었다고 한다.

 


오늘 방여된 미스터 선샤인은 역사 속 의병사진을 재현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청자들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어 버렸다.

 

 의병사진


30'미스터 선샤인' 최종회에서 유진초이는 취재를 위해 자신을 찾아온 영국 데일리메일의 기자를 의병들에게 인도했고, "당신들의 적은 자신들의 만행을 덮고 있다""당신들의 투쟁을 아무도 모르니, 이럴 때 조선의 사정이 외국에 알려지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종군기자와 의병들의 인터뷰에서 의병들은 "우리 의병들은 말할 것 없이 용감하지만 무리가 별로 없다. 총포도 낡았고 총알도 별로 없다. 이렇게 싸우다 결국 죽겠지. 하지만 일본의 노예가 되는 것보다 자유인으로 죽는 게 좋소"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의병사진


또한, 한 의병은 "당신의 본 것을 세계에 알려 달라"며 의병들은 카메라 앞에 섰고, 유진 초이는 "이 사진이 유일한 의병사진이 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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