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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무릎굻린, "30초 동영상, 마른하늘 날벼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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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무릎굻린, "30초 동영상, 마른하늘 날벼락 “


구하라 동영상

 

가수 구하라와 유명 헤어디자이너 남자친구의 폭행사건이 구설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 9월부터였다.

 

당초, 구하라의 남자친구가 구하라로부터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는 뉴스보도가 나왔고 많은 대중으로부터 구하라는 이상한 성격을 소유한 사람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 시작했다.

 


하지만, 며칠후 연예전문지 디스패치의 새로운 보도가 터졌다.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일방적으로 폭행한 것이 아니라, 구하라는 남자친구의 오해로 인해 벌어진 싸움이 확산되면서 쌍방폭행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더욱이, 이날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는 산부인과 진단서와 정형외과 진단서까지 제시했고 구하라의 남자친구로부터 상당한 폭행을 당했음을 시사했던 것이다. 이에 구하라와 구하라 남자친구에 대한 대중의 의견은 팽팽하게 갈리기 시작했다. 나약한 여성을 폭행한 파렴치한이냐?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다른 남성을 상습적으로 만나 남자친구의 신뢰를 무너뜨리게 만든 유명 연예인이냐? 하는 비난이 비등비등하게 일게 되었었다.

 

구하라 동영상


하지만, 오늘 104일 구하라와 남자친구에 대한 새로운 보도가 터진 것이다. 더욱이 구라하라 엘리베이터에서 남자친구 앞에서 무릎을 굻은 동영상이 인터넷을 강타한 것이다.

 

사연은, 바로 구하라 전 남자친구 유명헤어디자이너 최씨가 구하라를 상대로 30초 짜리 동영상을 빌미로 리벤지 협박을 한 것이란 기사들이 터진 것이다.

 


이 과정에서 구하라와 함께 살고 있다는 B씨와 구하라 전 남친 최씨의 전화대화 내용까지 함께 공개되면서 구하라 남자친구 최씨에 대한 찌질한 보복전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구하라의 남자친구는 청담동 유아인으로 불리우는 유명 헤어디지이너로 밝혀졌으며 구하라는 남자친구와 폭행사건으로 지난 918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구하라 동영상


그 당시 구하르는 오른쪽 팔과 목에는 테이핑을 했고 다른 한쪽 팔에는 멍이 들어있었다. 구하라 남자친구 헤어디자이너 최종범씨는 구하라가 지난 13일 자신을 폭행했다고 신고했고 구하라는 쌍방 폭행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런데, 구하라가 남자친구 최종범으로부터 30초 동영상을 빌미로 협박을 당했다며 처벌을 요구하고 나온 것이다. 구하라의 법적 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104"구하라 남자친구 최종범씨에 대한 범죄혐의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구하라 동영상 협박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구하라가 남자친구 최종범씨에게 비디오 동영상을 공개하지 말아달라며 최종범씨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을 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러한 상황이 담긴 구하라 엘리베이터 동영상이 회자되며 구하라와 남자친구 최종범에 대한 누리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종범씨가 구하라에게 '연예인 생활을 끝나게 해주겠다'며 동영상을 스마트폰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냈다는 주장이다. 이로인해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리벤지 포르노'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제 구하라와 구하라 남자친구 최종범씨의 폭행 시비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었다. 구하라가 여성 연예인에게 치명적인 '동영상' 존재를 공개하면서까지 대응에 나섰기 때문이다.

 


정말, 구하라와 구하라 남자친구의 전쟁같은 폭행 사건을 보면서 젊은 남녀의 사랑, 참 불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둘다에게 이번 사건은 치명적인 일이며 큰 상처만을 남기게 될 것이다. 어떤 결론이 나오든지 간에 구하라와 구하라 남자친구에게는 평생에 남을 큰 상처가 될 것이다.

 

구하라 동영상


아무쪼록, 서로의 감정을 누르고 깨끗하게 헤어지는 것이 둘다에게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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