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출연취소 논란?

김영아 출연취소 논란?

김영아 출연취소 이유 '진실공방'

 

김영아 출연취소, 아내의 맛 출연을 앞둔 김영아가 아내의 맛 출연을 취소했다. 이후, 정말로 큰 문제가 터졌다. 김영아 출연취소 이유로, 김영아는 아내의 맛 제작진이 럭셔리한 삶만 요구해 출연을 취소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영아 출연취소 결정 '아내의 맛 제작진, 럭셔리 삶만 요구했다’

김영아 출연취소, 아내의 맛 측, 김영아 촬영 일정 맞지 않아 취소됐다

 

김영아 출연취소가 진실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김영아에 대해 알아보자.

김영아는 1985년 10월 29일 서울에서 출생했다. 김영아는 한국에서는 배우와 모델로 활동했으나, 일본에서는 모델 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방송인으로 인기가 높다.

 

김영아는 일본에서 Youn-A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으며, 김영아의 남편은 시바 고타로 직업은 기업인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영아는 구일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졸업했다. 2003년부터 대한민국에서 CF 광고 모델과 드라마 활동을 시작했고, 2004년 일본을 방문해 모델 활동을 하면서 일본에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일본 잡지 ‘오지’ 커버 모델로 활동을 하며 김영아는 상당한 인기를 모으게 되었다.

 

       

이 후 일본 CF 광고 모델을 활동하면서 인정을 받았다. 2009년 4월 한국인 청년 실업가와 결혼후 2013년 이혼했고, 이듬해인 2014년 일본인 사업가 시바 코타로와 재혼하였다.

 

그런 김영아가 재혼후 가정생활을 아내의 맛에서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돌연 김영아 출연이 취소되면서 김영아 아내의 맛 출연 취소 결정 이유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이다.

 

김영아는 MBC 시트콤 '논스톱' 출신 모델 겸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김영아는 2000년대 초반 '논스톱3'에서 최민용의 동생으로 사랑스럽고 엉뚱한 무용학과 대학생으로 출연했다. 이후, 김영아는 일본에서 연예활동을 하면서 더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되었었다.

 

최근 김영아의 '안애의 맛'에 출연 소식이 전했다. 일본인 남편과 결혼한 김영아는 당초 자신의 '도쿄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김영아의 아내의 맛 출연이 취소되었고, 김영아는 2월 1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내의 맛' 출연을 취소한 사유를 직접 설명했다.

 

김영아는 "일본에서의 일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럭셔리 한 인생만을 권유하는 제작팀 때문에 안 하기로 정리했다"고 밝혀 논란이 이게 된 것이다.

 

또한, 김영아는 "한국 분들은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 기대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어 소식을 전한다. 죄송하다.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측 관계자는 2월 15일 "배우 김영아가 '아내의 맛'에 출연하기로 했지만, 촬영 일정이 맞지 않아 취소됐다"고 밝혔다.

 

김영아와 아내의 맛 제작진의 온도차는 과연 무엇때문이었을까? 럭셔리한 삶만 강조했다고 주장하는 김영아와 촬영일정이 맞지 않아 김영아의 출연이 취소되었다는 아내의 맛 제작진의 입장차가 너무커 진실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