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파라다이스호텔 화재 282명 대피

영종파라다이스호텔 화재 282명 대피

 

영종파라다이스호텔에 화재 속보간 나왔다. 영종파라다이스호텔 화재로 무려 282명의 투숙객이 대피하는 대소동이 벌어졌다.

영종파라다이스호텔 화제는 36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한다.

       

영종파라다이스호텔 여성 사우나에서 불이 시작되어 36분 만에 진화되었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도되고있어 천만 다행한 일이다.

 

인천 영종파라다이스호텔 3층 여성사우나에서 24일 15시17분경 화재가 발생한 것인데요 발화장소는 3층 여성 사우나 였다고 합니다. 

몇해전 발생한 목요탕화재사고와 크로스되며 많은 국민들을 놀라게 만든 인천 영종파라다이스호텔 화제는 다행히 인명피해 보도가 없어 다행입니다.

 

소방서는 현재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화재 당시 여성사우나 이용객이 없었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말, 여성 사우나에 투숙객이 있었다면 정말 또 큰 대형참사가 벌어질 뻔한 아찔한 화제였습니다.

 

호텔의 화제, 그것도 여성사우나의 화제, 철저한 점검과 발화원인을 먼저 밝혀내야 하겠습니다.

 

<영종파라다이스호텔 화재 조사>

<영종파라다이스호텔 대피 투숙객 모습>

<영종파라다이스호텔 화재 진압 소방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