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대만 린사모 총리부인

반응형

대만 린사모 총리부인


 대만 린사모의 정체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만 린사모 남편이 대만 총리급이라는 제보가 터져대만에서도 린사모와 승리게이트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오늘 3월 23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을 공개했다그런데이날 한 제보에 따르면 대만 린사모를 가리켜 제일 거물이었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대만 린사모

중화민국 제14대 총통 차이잉원


대만 린사모

쑤전창 대만 행정원장(국무총리)


대만 린사모의 정체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만 린사모 남편이 대만 총리급이라는 제보가 터져, 대만에서도 린사모와 승리게이트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오늘 323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을 공개했다. 그런데, 이날 한 제보에 따르면 대만 린사모를 가리켜 제일 거물이었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린사모는 자기 테이블에만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남의 테이블에도 술을 시켜주는 스케일을 보였다고 한다. 린사모의 남편은 대만 총리급이라 린사모의 남편에 대한 이름도 함부를 꺼내지 못했다고 한다.

 

대만 린사모

대만 총리급이면 도데체 한나라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권력자의 아내가 바로 린사모란 말이 된다또한, 제보자는 린사모가 스케일이 엄청났다고 밝히면서 홍콩 조폭 삼합회 대장을 버닝썬에 대리고 온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말이 사실이라면, 대만 정치권도 버닝썬 승리사태로 인해 물의가 일것으로 보인다.

 

대만 린사모

 

어쨌든 린사모로 불린 대만 여성은 한번에 두개 테이블을 잡았고, 하룻밤만에도 거액을 쓰고 갔다고 전했다. 린사모와 함께 온 이들은 1억짜리 만수르세트 두개에 더블 만수르세트를 시켰다고 하니. 대략 어림잡아도 3~4억은 쓰고 갔다는 통밥이 나온다.

 

대만 린사모

(삼합회)

중요한 것은 버닝썬 관계들의 말에 따르면 린사모의 자금출처가 삼합회일 것이라고 전해 더 큰 문제가 예상된다. 



삼합회는 중화권의 마피아라고 보면 된다.

야쿠자와 더불어 아시아의 대표적인 범죄 조직이다. 흑사회라고 잘못 알려진 경우도 있는데, 흑사회는 중화권에서 '암흑 세계 전반'을 총칭하는 말로 범죄자들의 사회를 총칭하는 말이다.

 

대만 린사모

삼합회는 영어로 트라이어드(triad)라고 한다. 이는 삼합회의 전신인 천지회(天地會)의 상징이 삼각형이었기에 붙은 명칭으로, 이 트라이어드를 다시 번역해서 명칭이 삼합회가 되었다.

 

삼합회는 중국 본토 및 홍콩, 마카오 등지에서, 밖으로는 대만은 물론 화교들이 예로부터 많이 진출한 동남아시아를 포함해 중국인들이 많이 진출한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베트남계나 캄보디아계 등 현지 출신들이 개입하는 경우가 많다. 동남아 외 유럽과 남미, 중동에도 진출해 있기도 하다.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정부의 관리나 경찰들에게 뇌물과 협박으로 결탁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고 음지의 세계뿐만 아니라 양지에도 많이 진출했었으나 이는 1980년까지 이야기라고 한다. 염정공서가 부패 경찰 단속에 나섰고 홍콩 경찰도 정신을 차리면서 삼합회가 양지로 기어 나오는 것이 사라졌고 대부분 개방된 중국대륙으로 도망쳤다고 한다.

 

대만 린사모


특히나 대만 삼합회는 정부와도 결탁한 상황이라 아예 대놓고 돌아다니고 있다는 말이 나오고있어 이번 버닝썬 승리사태와 삼합회 그리고 대만 린사모의 유착이 진실이라면, 문제는 아시아로 번지게 될 것이다.


대만 린사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