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뇌종양 악플 최악

빽가 뇌종양 악플 최악

빽가 뇌종양 사연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빽가 뇌종양 투병 당시 악플은 최악의 악플이 아니었나 싶다.

미우새에 출연한 빽가가 화제인데요. 이유는 빽가의 효심 때문입니다.

빽가 출연 빽가‘미우새’ 빽가가 과거 부모님에 뇌종양 투병 사실을 숨겼었다고 털어놨다.

 

빽가는 다 아시다시피 코요태 메일래퍼였었지요, 리드댄서 겸 사진작가로도 활동중인 빽가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살이네요. 마흔이 훌쩍 넘었을 꺼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단 젊은 빽가의 키는 185로 아주 훤칠한 몸매를 가졌습니다.

 

아직, 미혼인 빽가가 미우새에 출연을 했습니다.

평소, 밝은 이미지의 빽가가 오늘은 시청자들을 모두 울리고 말았습니다.

 

오늘, 미우새에는 김건모, 태진아, 이무송이 빽가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는데요 빽가 어머니는 아들과 손님들을 위해 푸짐한 상차림을 준비했네요.

 

태진아는 빽가가 가수한다고 했을 때 어머니는 어땠습니까 라며 운을 뗐습니다. 태진아의 질문에 빽가 어머니는 “제일 처음에 가수가 아니라 춤이었는데, 반대했다. 사실은 공부를 조금 잘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빽가 어머니는 솔직히 빽가가 방송을 한다는데 좀 싫었다고 솔직한 발언을 내어 놓아습니다. 그런데, 막상 빽가가 TV에 나오니까 좋더라고 화답하셨습니다.

 

이어, 가수를 하다 보니까 좋은 것도 있었지만 악플에 힘들어할 땐 정말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아들 빽가가 뇌종양으로 투병중이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당시 빽가에게 달린 악플은 최악이었다고 합니다. 한 악플러가 빽가에게 명복을 빕니다 라는 악플을 달았던 것입니다.

 

그때 진짜 종교 없었으면 누구 하나 잡아서 죽였을 거다라며 그 당시 고통스런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빽가는 어머니의 반응에 눈시울을 붉히며, 과거 뇌종양 판정을 받았던 상황을 회상하며 운을 띄었습니다. 빽가는 “제가 아픈 게 너무 죄송했다. 그 병은 이유가 없다더라. 부모님께 죄송해서 끝까지 거짓말을 하려고 했는데, 워낙 위험한 상태라 부모님 수술 동의서가 필요했다. 어쩔 수 없이 병을 알려야만 하는 상황이 온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밝혔습니다.

 

더욱이, 빽가는 괜찮은 척 하려고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고 밝혔고, 그 당시 빽가의 나이는 불과 29살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빽가는 엄마와 아빠한테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척이나 무서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봐 어린 마음에도 전화를 못 드리겠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빽가는 “괜찮은 척 말하려 했는데 엄마를 보자마자 그냥 주저앉아서 울 수밖에 없었다”며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글썽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빽가는 뇌종양 투병이후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빽가가 남긴 마지막 한마디는 많은 시청자들을 공감하게 만들었습니다.

 

건강한게 가장 큰 효도라는 말이었습니다. 가족중 누군가 한명이라도 아픈 환자가 있다면 집안 전체가 힘겨워집니다. 항상 건강들 먼저 챙기시길...그리고, 제발 악플은 좀 자제해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