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혜 이혼고백, 구준엽 반응?

오지혜 이혼고백, 구준엽 반응?

오지혜 이혼고백, 제가한번 결혼을 했었고...

구준엽 오지혜 이혼고백에...그런 것 보단...

 

연애의 맛 구준엽, 베이커 오지혜 취중진담

구준엽 이혼가정 고백, 구준엽 소개팅녀 오지혜 이혼경험 '아픔 공유’

 

연예의 맛 구준엽 소개팅녀 오지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예의 맛에 출연한지 한달만에 가수 구준엽과 소개팅녀 오지혜가 공개되어 구준엽과 오지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

 

특히, 연애의 맛 2회분에서 구준엽은 새 멤버로 첫 등장, 마지막 연애가 20년 전이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전했다.

 

이날, 소개팅녀를 만나기 위해 구준엽은 기상과 동시에 속옷 바람으로 집 안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니는 싱글남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구준엽과 오지혜의 첫 만남 장소에 한껏 멋을 내고 등장한 구준엽이 긴장한 표정으로 오지혜를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오지혜가 들어서자 환한 웃음을 보여주었다.

 

이날, 익선동 한 레스토랑에서 뿔테 안경과 베레모, 스카프 등 ‘동안룩’으로 무장한 구준엽과는 달리 수수한 옷차림과 맑은 미소로 등장한 미모의 베이커 오지혜의 첫 만남은 어색하기 그지 없어 보였다.

 

       

평소, 여자앞에서 대화를 잘 풀어갈 듯 했던, 구준엽, 하지만 솔로 20년 차 구준엽의 대화는 예상과 달랐다. 더욱이, 20년만의 연예의 맛을 본 구준엽, 여자와 대화하는 법을 잊어버린 구준엽은 10초 이상 대화를 지속시키지 못하는 돌발 상황을 만들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하지만, 오지혜가 서툰 구준엽을 배려해 고향, 음악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통점을 찾아가는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가면서 구준엽과 오지혜의 첫 만남은 순조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

 

이어 구준엽과 오지혜의 첫 만남을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하는 구준엽과 마음만으로도 고마운 오지혜의 모습이 담기면서 기분 좋은 첫 데이트 상황을 만들어 갔다.

 

<오지혜 이혼고백>

<오지혜 이혼고백 화답 : 그런 것 보단...어떤 사람인지..>

이후 구준엽과 오지혜 두 사람은 구준엽의 단골 와인바를 방문해 데이트를 이어갔다. 구준엽은 단골집에 도착하자 오지혜에게 메뉴를 소개하는 등 첫 만남과는 달리 한결 편안해진 분위기로 대화를 풀어갔다.

 

더욱이, 아날 구준엽과 오지혜 두 사람은 와인을 나눠 마시며 사랑과 연애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터놓을 수 있었다. 특히, 이날, 구준엽과 오지혜는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는 ‘취중 진담’ 대화로 서로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었다.

 

소개팅에 나오기까지 고민과 걱정이 많았다고 입을 뗀 오지혜가 머뭇거리다 “한 번의 실패 후 사랑이 두려웠다”며 어려운 고백을 꺼냈고, 묵묵히 마음을 들어주던 구준엽 역시 “이혼가정에서 자라 결혼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숨겨왔던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구준엽이 “하지만 이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며 사랑과 결혼에 대한 용기를 전하면서 구준엽과 오지혜 커플의 연애의 맛은 해피엔딩이 될 것만 같았다.

 

가수 구준엽은 20년 동안 죽어있던 연애세포를 깨워낼 수 있을까?

또한, 한번의 이혼경험이 있는 오지혜 베이커 역시 두려움을 접고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둘다 남모를 아픔이 있는 만큼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며, 공감하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취향과 스타일은 상당히 달라보이만 오히려, 다름은 서로의 끌림을 자극하기 하는 것이기에, 구준엽과 베이커 오지혜의 연애의 맛은 기대가 된다. 

구준엽 이재니, 구준엽 서희원, 구준엽 이지아 언니 열애설의 진실

구준엽의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많은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 이재니와 구준엽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지만, 이는 단순한 루머였다고 한다.

이후, 구준엽은 대만 인기 여배우 서희원과의 1년 교제한 사실을 인정한 바 있으며 배우 이지아의 언니와 교제했던 사실도 솔직하게 고백해 주목을 받았었다. 더욱이, 가수 채연과 구준엽의 열애설은 아주 긴 시간 지속되었었는데, 이유는 둘의 친분때문이었던 것 같다. 

 

구준엽 채연 열애설 “논란의 인터뷰 사건”

구준엽 말할 때 내 엉덩이랑 허벅지 만진다

 

2012년 구준엽과 채연의 열애설이 났던 적이 있었다. 섹시 디바 채연이 한 인터뷰에서 "구준엽 오빠는 말하면서 내 엉덩이를 만지는 습관이 있다"고 폭탄 고백해 더욱 눈길을 끈 바 있었다.

 

트랜드 채널 FashionN '여배우하우스' 촬영 현장에서 구준엽은 "채연과 10여 년 동안 같은 소속사에 있으면서 가족보다 더 가깝게 지내는 사이가 됐다"고 인정했다. 

그는 "어머니는 채연과의 열애설을 사실로 알고 계신다. 채연이 며느릿감으로 좋으니 데리고 오라고 하셨다"고 털어놨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구준엽의 고백에 채연이 "준엽 오빠는 내 엉덩이나 허벅지를 만지며 이야기 하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오해를 사는 것 같다"고 폭탄 선언을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것. 이어 "준엽 오빠가 다른 여자를 옆 좌석에 태워 데려다 줬다는 얘기를 듣고 서운했다"는 채연의 말에 구준엽이 "질투하냐?"고 응수해 주변 사람들의 의심은 더욱 커졌다는 후문도 있다.

 

하지만, 실상, 너무 친한 그냥 오빠 동생하는 사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