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폐암, 김한길 전처 이민아 이혼이유?
김한길 폐암 4기, 김한길 폐암 최명길 내조, 김한길 폐암 신약으로 극복?
김한길은 지난해 폐암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김한길은 현재 폐암투병 중이라고 한다. 지난해 폐암 수술을 받았지만, 아직도 폐암 투병중이며 아내 최명길의 24시간 간호를 받았다고 한다.
김한길과 최명길은 딸 또 같이에 출연해 폐암 투병사실을 밝혔다. 김한길은 "작년 연말부터 아내가 24시간 지켜줬다" 고 말하기도 했다. 더욱이, 아내 최명길은 운영중이던 팥빙수 가게를 접고 김한길 폐암투병에 전력을 다해 간호를 하고 있다고 전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작년 연말부터 아내 최명길은 김한길을 24시간 간호해주었다고 하는데, 최근 예능프로에 나오게 된 것은 김한길이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홀로서기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기도 해 24년차 부부의 애정을 엿볼수 있었다.
케이블TV tvN '따로 또 같이' 제작발표회가 10월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열렸었다. 이날 박미선, 이봉원, 심이영, 최원영, 강성연, 김가온, 최명길, 김한길, 김국진, 김유곤 CP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따로 또 같이'는 부부가 같이 여행지로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남편, 아내가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여행 리얼리티다. 26년차 코미디언 부부 박미선 이봉원, 5년차 배우 부부 심이영 최원영, 7년차 배우 부부 강성연 김가온, 24년차 배우 부부 최명길 김한길은 '따로 또 같이' 여행을 떠나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기회와 오랜 결혼생활에도 미처 몰랐던 배우자의 모습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김한길 전처 이민아 이혼이유?
이어령 전 장관의 딸 이민아, 김한길 이민아 결혼 - 이혼 - 재혼
김한길 전부인 이민아 목사, 이어령 전 장관의 장녀로도 유명세를 달렸던 이민아 목사가 2012년 병환으로 향년 53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김한길 전부인 이민아 목사는 지난해 5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했다. 지난달 24일 방송에서 투병기를 공개하는 등 꿋꿋한 모습을 보였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1959년생인 고인은 1981년 이화여대 영문과를 조기졸업했다. 김한길 전 국회의원과 결혼하면서 미국으로 건너갔다. 현지 로스쿨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주 LA 지역 검사로 일했다.
고인의 삶은 녹록치 않았다. 김한길과 결혼 5년만에 이혼하고, 첫 아들을 병으로 잃었다. 92년에는 갑상샘암에 걸려 시력을 잃을 뻔 했으나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고인은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 92년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무신론자였던 이어령 전 장관도 딸의 회복을 계기로 독실한 기독교신자가 됐다.
그러나 병마는 또다시 고인을 괴롭혔다. 1996년과 1999년 두 차례 암이 재발했다. 고인은 암에 굴복하지 않았다. 2009년 정식으로 목사 안수를 받고 미국과 호주, 중국, 아프리카 등을 돌며 목회활동을 펼쳤다. 암투병 중에는 신앙간증집 '땅끝의 아이들' 등을 펴냈다.
유족은 남편 제프 스펜서 부캐넌(Jeff Spencer Buchanan)씨와 아들 장진성·진영, 딸 재연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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