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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영 이한샘 승부조작, 장학영 아내 "배우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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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영 이한샘 승부조작, 장학영 아내 "배우 김지연"


2006년 한국 축구 국가대표....승부조작으로 구속

장학영 아내 김지연, 2007년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한 여배우


장학영 김지연

<장학영 아내 김지연>


2006년 한국축구 국가대표 수비수로 활약했던 장학영이 오늘 축구 승부조작건으로 경찰에 구속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장학영은 경찰 조사에서 공범인 브로커 B씨가 축구단을 설립하면 감독직을 시켜주겠다며 5000만원을 대신 전달해달라고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학영은 2004년 성남 일화(현 성남FC)에 입단한 뒤 서울 유나이티드와 부산 아이파크를 거쳤고, 2017년 성남FC에서 은퇴했다. 국가대표로도 선발돼 20061월 아랍에미리트와 친선 경기 등 A매치 총 5경기를 뛴 바 있으며, 주변에서는 장학영 선수가 상당한 노력파이며 여러모로 좋은 평판을 갖고 있어 더욱 충격적이라고들 말하고 있다.


장학영 김지연

<장학영 김지연>


더욱이, 장학영 선수의 아내는 2007년 kbs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로 데뷔한 배우라는 것이 알려지면선 장학영 선수 뿐 아니라 아내 김지연씨에 대한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14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장학영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현역 생활을 했던 장학영이 은퇴 1년도 되지 않아 승부조작 세계의 브로커로 변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많은 팬들이 충격스러워하고 있다.

 

장학영 김지연

<장학영>

장학영은 지난달 21일 아산무궁화의 원정 숙소에서 아산 수비수 이한샘에게 승부조작을 제안, 현금 5000만 원을 전달하려 했다고 한다. 장학영은 이한샘선수에게 경기 시작 25-30분 안에 퇴장을 당하라는 구체적인 승부조작 상황까지 제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장학영의 제안을 이한샘 선수는 곧바로 아산 구단에 알렸고, 구단은 한국프로축구연맹 핫라인으로 신고했다고 한다. 신고후 경찰은 3시간 뒤 장학영을 현장에서 체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장학영 김지연

<장학영 아내 김지연>



2004년 연습생으로 성남에서 프로 데뷔한 장학영은 당시 김학범 감독의 지도하에 국가대표로 발탁됐던 선수이기도하다. 장학영 김지연 부부가 잘 살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축구감독직이 뭐라고 명예를 그렇게 허망하게 버렸는지 안타깝기만 하다. 


<배우 김지연>

장학영 김지연


<미스터 굿바이>

장학영 김지연


장학영 김지연

<김지연 장학영>


장학영 김지연

<김지연>

       


장학영 김지연

<장학영>


장학영 김지연

<오른쪽, 장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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