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병역조작, 더러운 속내?

이용대 병역조작, 더러운 속내?

이용대 병역조작 자진신고,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이용대 병역조작 논란, 결국, 장씨 걸리니까 ? 생각이 달라진 건가?

이용대 병역조작, 국가가 뭔가 해주기만 바라는 국가대표

 

이용대 병역조작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이용대는 한국 배드민턴 간판스타이다. 그런 이용대가 병역특례 봉사활동 자료 조작으로 대중의 비난을 받게 된 것이다.

 

4일 한 매체는 이용대 봉사활동 서류조작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용대는 병역특례로 이행해야 할 봉사활동 서류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사진 자료와 이동 시간 등에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용대 병역조작 증거, 사진이 똑같다. 이용대 병역조작 완벽한 들통)

이용대 병역조작에 대해 이용대는 소속팀 요넥스를 통해 해당 내용을 지난달 30일 병무청에 상세히 자진신고했다는 입장이다.

 

이용대는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 이후인 2016년 하반기에 예술체육요원에 편입됐다. 예술체육요원은 34개월 동안 544시간 봉사활동을 해야 하기에 이용대는 주로 서울과 전라도 등에서 배드민턴 꿈나무 지도 활동을 했다고 한다. 이용대는 "혹시 모를 계산 착오를 염려해 추가로 25시간의 봉사활동을 해 569시간으로 완료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이용대가 지난해 서울시 마포구의 한 체육관에서 유소년 선수를 지도했다는 증빙사진 중에는 겹치는 사진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용대는 봉사활동을 위해 이동한 거리와 시간을 부풀렸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용대측은 "봉사활동 시간은 출발지와 도착지의 주소를 제가 등록하면 거리에 따른 이동시간의 합산 및 작성을 공단 직원이 했다. 이 부분에서 행정적 착오로 시간이 잘못 더해진 경우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군대도 안갔다오신 하태경의원은 늘 군대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군에 안갔다와서 궁금한 것도 많은 듯 한데, 하태경의원은 이용대 병역조작이 경미한까 대수롭지 않다고 주장하고 계신다. 한국의 수많은 청년들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빡신 군대를 가야하는데, 말이다. 군대도 안갔다오신 국회의원은 참으로 아량이 넓어 보인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시민 나눔 행사에도 참여했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정도 받았으나 특기와 무관한 봉사활동으로 해석될 수 있어 이 역시 자진신고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용대 병역조작 논란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

 

• 장현수·안바울 이어 이용대까지? 병역특례, 논란의 중심에

누리꾼들은 "진짜 실망, 자신이 국가대표였다는 걸 잠시 망각했던 것 같다"고 비판하고 있으며 "4주 훈련받고 봉사활동 하랬더니 그걸 부풀리나. 모조리 다시 현역 재입대 시켜라"는 강한 입장을 표하는 누리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용대 병역조작 누리꾼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