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투기의혹 23억의 진실?

아이유 투기의혹, GTX개발 1년에 23억?

아이유 투기의혹 강력부인, 23억의 진실? 

 

아이유 투기의혹, 가수 아이유가 노래가 아닌 GTX개발 이익으로 아이유가 투기의혹에 휩싸인 것이다. 아이유 투기의혹은 오늘 여러매체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유 투기의혹에 GTX개발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더욱이, 아이유의 부동산 투기의혹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더해지면서 아이유 투기의혹은 또 다른 국면을 맞게 되었다. 

아이유 투기의혹이 불거져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유의 부동산 투기의혹에 입장을 발표했다. 1월 7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사업의 수혜자 중 한 명이 아이유라고 보도나왔고 많은 누리꾼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유 투기의혹 보도는, 아이유가 2018년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5억 원을 들여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다는 것이다. 현재 이 건물·토지의 시세가 69억 원이며 매매 당시보다 23억 원 상승했다고 보도하면서 아이유 GTX 부동산 투기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GTX는 기존 전철노선의 문제점인 느린 표정속도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GTX A 노선은 일산과 강남을 직선으로 연결하여 시간을 단축하려는 목적으로 지어진다. 두 지역은 수도권 전철 3호선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구불구불 돌아가는 노선의 영향으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 

       

대화역에서 수서역까지 3호선을 타면 1시간 30분이 걸리지만, GTX가 놓이면 30분대로 단축된다고 한다. 철도교통과 거리가 멀어 이용이 불편했던 KINTEX 바로 옆에 역이 세워지게 되면 KINTEX의 활성화도 기대된다. 수서평택고속선 착공의 명분 중 하나이기도 하다. 또, 동탄신도시의 출퇴근 문제 해결에도 기여한다.

 

GTX B 노선은 인천 송도와 남양주(별내, 마석)을 빠르게 잇고, GTX C 노선은 경기 북부와 경기 남부를 빠르게 잇는다.

이 매체는 아이유 투기의혹과 함께 또 다른 투기희혹 명단도 공개하면서 상황은 더욱 점입가경으로 번지고 있다. GTX 부동산 투기의혹자 명단에는 육현표 에스원 사장, 허진수 GS칼텍스·GS에너지 의장 등 여러 유명인사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었다.

GTX 부동산 수혜자중 연예인은 아이유가 유일하다고 보도되면서 아이유 투기의혹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유 투기의혹에 "매각 계획 없다“ 선 긋기

 

투기의혹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가수 아이유는 건물과 토지를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혀 아이유 GTX투기의혹에 승부수를 던졌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건물 토지 매입으로 투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투기 목적이 전혀 없다"면서 "해당 건물에 아이유의 어머니 사무실,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아이유가 서포트하는 후배들의 연습실이 있다.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밝혀진 시세 차익은 나올 수가 없다. 일단 23억원이라는 숫자 자체도 맞는 정보가 아니다. 해당 동네 자체가 거래되는 지역이 아니다"라고 해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