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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 별세, 고독사, 아내,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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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 별세, 고독사, 아내, 나이

 

원준 별세


원준, 80년대 하이틴스타 원준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원준의 나이는 향년 55세로 아직 창창한 나이에 고독사를 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배우 원준은 1963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으며, 1979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고교얄개', '얄개행진곡', '여고얄개' '얄개'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우리들의 고교시대', '납자루떼', '담다지' 등 영화에서도 많은 활약을 펼친 하이틴 스타이다.

 

원준 별세


어쨌든, 원준 고독사와 관련해 원준 아내는 왜 원준이 고독사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는 입장이다.

 

       

배우 원준은 1218일 오후 4시쯤 서울 송파동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한다. 원준의 사망과 관련해 한 매체는 원준 측근의 말을 빌려 "가슴이 아프다. 원준이 고시원에서 외롭게 사망했다. 당뇨에 간암까지 지병으로 고통 받았다"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뒀지만 가정환경이 여의치 않아 말년에 괴로움이 컸다"는 보도를 했다.

 

원준 별세


하지만, 원준의 아내는 원준은 원래 당뇨와 혈압이 있었고,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내는 "고시원 고독사라고 하시는데, 사실과 다르다. 강남의 친척집을 방문했다가 심장마비가 온 것"이라며 "가족과도 잘 지냈다. 고시원 고독사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원준의 발인은 오늘 1220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 장례식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원준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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