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나 현재상태 근황
<이수나 전원일기 신충식 아내>
인생마이다큐 신충식 “이수나 보고싶다”
이수나, 고려대 법대 홍일점이었다.
이수나 현재 근황, "고혈압 뇌출혈 쓰러진 뒤 연예계와 연락 끊겨"
배우 신충식이 MBC장수드라마 전원일기 당시 아내였던 이수나의 쾌차를 바라며 연예계와 연락이 끊긴 이수나가 가장 보고싶다고 밝혔다. 또한 과거 이수나의 미모는 대단했다고 밝혔고 특히, 이수나가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대학시절 홍일점으로 남성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수나 젊은시절에는 주변 여성들도 이수나를 많이 부러워했었다고 밝혀 이수나에 대한 비상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반가운 얼굴 배우 신충식이 출연했다. 신충식은 “제일 기억에 남는 사람은 이수나라고 발혔고, 20년동안 서로 ‘여보’ ‘당신’하며 살았으니까”라며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부부호흡을 맞췄던 이수나를 회상했다.
이날 신충식은 "요즘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배우 이수나"라고 전하면서 “이수나 씨가 고려대 법대를 나왔다. 그때 당시 상당히 미인이었다. 모두가 이수나씨를 부러워 했다”라며 이수나의 쾌차를 빌었다.
이수나는 2016년 고혈압 뇌출혈로 쓰러져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투병 중이라고 한다.
【이수나 근황】
2017년 TV조선 별별톡쇼는 "이수나가 고혈압으로 인한 뇌출혈로 자택에서 쓰러져 2주 동안 의식 불명이었다"고 밝혔다. 그 당시 붐은 "하지만 이수나가 재활 치료를 시작하면서 병원을 옮긴 후에는 연락이 끊겨졌다고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그러자 김형자는 "그래서 병원에 동료, 선·후배들이 다 찾아갔는데 그 후로 아무리 연락을 해도 연락이 안 닿아. 그 누구도 아는 사람이 없어"라고 말했고 다른 연예부기자 역시 "그 이후로도 이수나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수나 학력, 고려대 법대시절 사진】
이수나는 과거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고려대 법학과 홍일점으로 인기를 독차지하던 과거를 밝힌 바 있다. 아울러 당시 방송에서 이수나의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큰 눈과 오똑한 코, 환한 미소가 인상적인 사진 속 이수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었다.
[이수나 남편, 딸, 아들]
<이수나, 이수나 딸>
이수나는 MBC 전원일기에서 ‘부녀회장’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중견 탤런트 이다. 이후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핑크레이디’로 제 2의 전성기를 맞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수나에게도 가슴 깊은 곳에 말 못할 상처가 있었다고 한다. 그를 헤어날 수 없는 고통의 늪으로 빠져들게 한 것은 다름 아닌 남편의 외도였다.
과거 이수나는 남편이 암에 걸렸다는 소식 듣고 달려간 병원에서 ‘남편의 여자’ 만났다고 한다.
하지만, 세월지 지나 이수나는 남편을 용서했고 고혈압으로 쓰러지기 전까지 이수나는 목포에서 요양중인 남편과 신혼부부처럼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이수나는 학창시절 전교 1, 2등을 다투는 수재였다고 한다.
이수나는 ‘집안에 판·검사가 한 명쯤 있으면 좋겠다’는 부모의 바람에 따라 고려대 법학과에 진학했지만 주체하는 끼를 억누르지 못해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한다.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여러 동아리에서 손짓을 받았고 그중에서 연극부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그때부터 공부는 뒷전이었고 연극에 미쳐 살았다고 한다.
대학 때 경험을 살려 자연스럽게 연기자의 길로 접어든 그는 ‘수사반장’에 출연하던 시절 선배 연기자의 소개로 남편을 만났다고 한다.
이수나는 아들과 딸이 한명 있다고 한다. 이수나의 아들은 미국에서 조종사 공부를 마치고 귀국해 파일럿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수나씨의 쾌차를 바라며, 다시 방송에서 뵐수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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