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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심상대, 공지영 허벅지 만진 심상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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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대, 공지영 허벅지 만진 심상대 누구?

공지영 심상대 성추행 폭로, 공지영 심상대 무슨관계?


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공지영, 심상대)

 

심상대는 역시 공지영과 같은 작가이다. 지난 5일 힘내라 돼지란 소설을 발간한 소설가이다. 심상대는 1960125일 출생으로 올해 만 58세이다.

심상대는 강원 강릉시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했고 1990'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했다. 2016 21회 한무숙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한 유명작가이다.


 

그런데, 오늘 공지영이 심상대에게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심상대가 공지영의 허벅지를 만졌다고 심상대 성추행을 폭로한 것이다.

 

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공지영은 오늘 28일 페이스북에 내 평생 단 한번 성추행을 이 자에게 당했다. 그 때 술집에 여러 명이 앉아 있었는데 테이블 밑으로 손이 들어오더니 망설임 없이 내 허벅지를 더듬었다. 그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 고함을 치고 고소하려는 나를 다른 문인들이 말렸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또한, 공지영은 심상대 성추행을 폭로하면서, 그 때도 그들이 내게 했던 말 그러면 너만 시끄러워져’. 우정이라 생각해 받아들였는데 결국 그들도 내 곁에 없다라는 심상대 폭로글과 함께 기사 한 편을 링크했다.

 

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공지영 고소, 공지영 이혼 4번 이유?

공지영이 링크한 기사에는 심상대 작가가 지난 5일 발간한 소설 힘내라 돼지의 서평이 담겼다. ‘힘내라 돼지1959년생 돼지띠 동갑내기 중년 남자 세 명이 교도소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공지영이 링크한 서평에는 힘내라 돼지는 한국 남성의 약자성을 강조하고 집단적 자기 연민을 통한 연대 의식을 보여주길 원한다며 여성 폭행 전력이 있는 소설가의 이 작품은 면죄부가 될 수 없다는 비판이 담겼다.

 

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심상대 작가는 지난 2015년 내연관계에 있는 여성을 여러 차례 때리고 차에 감금하려 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공지영이 이 서평을 링크한 것은 심상대를 향한 간접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2002년 다시 소설가로 돌아온 심상대작가의 인터뷰가 생각이 난다.  그 당시 인터뷰 제목은 "돌아온 심상대, “나의 소설적 목표는 성리학적 인간” 이란 제목이었다. 그 당시 공자님이 40대를 불혹이라 한건, 유혹이 많기 때문인데 저는 40대를 완벽한 미혹으로 보냈습니다.



공부로 치면 너무 잘한 거죠.”라는 말을 하기도 했었다. 심상대 추행 폭로가 공지영 작가의 말처럼 진실이라면 또 한번 논란은 커질 전망이다. 또 다시 진실공방전을 예고한 공지영 작가, 심상대 작가의 해명은 어떻게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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